20150129_청예단/현대해상/교육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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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mindon 작성일15-02-04 12:23 조회738회본문
힐링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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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보며 멀리 계신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.
당신이 남기고 간 사진들 날마다 어루만져 찍힌 지문 사이로
당신이 살아서 툭툭 걸어 나올 것만 같습니다 (최명란·시인, 1963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