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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진 석문초, 심리극을 통해 알아본 진정한 친구

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

이슬기기자 | 기사입력 2014/10/29 [10:08]

당진 석문초, 심리극을 통해 알아본 진정한 친구

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

이슬기기자 | 입력 : 2014/10/29 [10:08]
▲  심리극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

당진 석문초등학교(교장 김정철)는 10월 27일에 3~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실에서 심리극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.

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마인드 온 심리연구소 '배지석' 소장과 함께 기존의 학생들의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.

‘1. 워밍업  2. 나를 위한 명상  3. 역할극하기’ 의 순서로 소장님의 재미있는 입담과 학생들 참여로 이루어지는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.

▲   심리극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

워밍업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, 나를 위한 명상을 통해 '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져야, 다른 친구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.'는 뜻 깊은 교훈을 얻고, 마지막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 지를 배웠다.

교육에 참가한 3학년 장성국 학생은 "화는 참는 게 아니라 표현해야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." 라며 소감을 전했다.
 
학교 관계자는 “이번 교육은 다른 교육과 달리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인성프로그램을 체험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“학교폭력이 없는 멋진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.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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